1600년대 에도시대(지금의 도쿄,Tokyo)부터 계승되어 오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江戸硝子/에도유리」. TAJIMA GLASS는 그 전통의 불씨를 결코 끊이지 않게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1956년의 회사 설립 이래 3대째 이어온 TAJIMA GLASS(田島硝子)는 일본 전통의 에도 유리(EDO GLASS) 기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제조기법을 개발 · 채용해 핸드메이드의 장점을 발휘한 더욱 투명하고, 얇고, 특별한 디자인의 '하이엔드 유리' 제품만을 생산해 왔습니다.
[TAJIMA GLASS 현장 오프닝 영상]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기획과 생산'
일본 전국의 유명한 리쿼샵, BAR, 특급호텔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도 특급 백화점인 신주쿠 伊勢丹(Esetan), 긴자 三越(Mitsukoshi), 高島屋(Takashimaya), 인지도가 높은 TOKYU HANDS, LOFT, BIG SIGHT 등 유니크한 디자인 및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글라스를 취급하고 있는 곳에는 'TAJIMA GLASS'를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위스키 브랜드 및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은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에 대리점을 운영중이며, 한국은 늦었지만 이번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극한 직업(極限職業)'
TAJIMA GLASS의 모든 글라스 제품은 1600년대 에도시대(현재 도쿄)부터 전통을 이어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에도 글라스'의 핸드메이드 방식입니다. 그 특별함과 장점을 잘 알고 있지만 이제 핸드메이드 수제 글라스만을 고집하는 제작소는 일본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이며, 세계적으로도 점점 제조공장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자사의 핸드메이드 글라스 제조 현장을 방문한 분들은 보통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만큼 1400℃ 도의 불가마 앞에서 늘 위험을 감수하며 만드는 극한작업이며, 오랜 시간의 숙련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인정신과 자부심이 없이는 절대 계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TAJIMA GLASS 일본 최고 장인들의 팀워크 영상]
'명품을 만드는 TAJIMA 팀워크'
세계적인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글라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업자간의 팀워크입니다. 스포츠의 각 포지션과 같이 서로간의 호흡과 타이밍을 잘 맞춰야되며, 녹인 유리를 철제 장대로 감아낸 후, 대롱 불기(型吹き), 세족(細足), 형태(モール), 씌우기(被せ), 늘리기(延ばし)등의각 포지션마다 1초의 방심이나 호흡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 결국 모든 공정을 TAJIMA GLASS 장인들의 팀워크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
'술과 음료를 마신다'
인간의 일상에 있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방법은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그 무심한 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유리잔입니다. 요즘은 색을 입힌 것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넘쳐나는 가운데, '유리' 본연의 투명한 모습으로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는 일품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바로 'TAJIMA GLASS'의 '후지산 글라스'입니다. 그냥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몇 장의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포토제닉한 디자인은 술이나 음료를 담은 모습도 한층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후지산 글라스 (Mt. Fuji Glass)'
유리잔 바닥에 눈을 덮고 있는 후지산을 원소재를 파내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정교한 후지산을 품은 모양은 심플하지만 존재감이 뛰어나며, 일본스러움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겸비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일본 국토 교통성 관광청이 2004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선물(기념품) 그랑프리'에서 2015년도 영예의 그랑프리와 관광청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잔에 따른 음료의 색이 산 표면에 반사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이 닿는 립부분은 우스하리처럼 얇고 촉감이 좋으며, 무게 중심을 잡는 바닥의 묵직한 중량감과의 절묘한 상/하의 밸런스가 압권입니다.소중한 지인의 고급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으며, 편백나무로 만든 목재 케이스는 상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기슭에서 정상까지'
정교한 후지산의 조형에 감탄!
역시 놀랄만한 것은 후지산의 멋진 조형물일 것 입니다. 전용 금형을 사용한 '몰드 블로잉' 기법으로 성형된 영봉은 울퉁불퉁한 산의 표면도 사실적으로 재현했습니다. 시즈오카 쪽과 야마나시 쪽에서 바라본 후지산의 모습뿐만 아니라 정상에 쌓인 눈의 묘사도 완벽합니다. 후지산이 있는 하부와는 달리 입구는 얇고 부드러운 입맛을 느낄 수 있는 사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심플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 마감이지만, 덕분에 음료의 색을 비추는 세계유산의 풍경을 360°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체와 환경 친화적인 '무연 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전체적으로 뛰어난 투명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손에 쥐었을 때 느껴지는 적당한 무게감도 세계 유산답게 단순한 유리가 아닌 특별한 명품임을 사용할 때마다 느끼게 해줍니다.
'누적판매 100만개'
후지산 시리즈는 2015년도부터 지금까지 한때는 일시적으로 1년 이상의 주문량이 밀려있어서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을만큼 일본 및 세계적으로 약100만개가 판매된 밀리언셀러 상품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매년 꾸준한 사랑과 재구매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높은 롱런 상품입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 생산품과는 달리 모든 제품 전과정이 핸드메이드 오리지널 제품으로, 수제품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이와 맛, 디자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유산이기도 한 일본 후지산의 영봉을 담아낸 고급스러운 유리잔의 세계를 감상해보세요.
'선물(기념품) 그랑프리 대상'
본상품은 국토교통성 관광청 후원 ‘기념품 그랑프리 2015’의 올해의 굿즈,기념품 부문에서 영예의 그랑프리 관광청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G7 환경장관회의'에서 각국 국빈 선물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서, 소중한 분의 선물용으로서 받으시는 분도 그 특별함에 분명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 기념품 그랑프리 2015는 관광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도와 취향에 맞춘 12가지 모델'
용량과 활용도에 따라 '95ml, 160ml, 170ml, 270ml, 400ml' 5종류의 Standard ver. 후지산 글라스가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출시된 글라스 표면에 사쿠라를 조각한 Sakura Kiriko ver.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난이도 스킬중 하나인 '에도 키리코'의 문양을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섬세하게 새겨넣은 Premium ver.을 포함하면 총 12가지의 후지산 글라스(Mt. Fuji Glass) 시리즈가 있습니다.
[STANDARD ver.]
[SAKURA KIRIKO ver.]
[PREMIUM GLASS ver.]
'세계 최고의 기술 키리코(切子) 적용'
얇은 우스하리 유리의 겉면에 모양을 하나하나 새겨넣는 정밀한 세공 작업은 그야말로 뛰어나고 숙련된 장인만이 할 수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키리코(切子)'라는 세계 최고의 기술입니다. 모양을 만드는 다이아몬드 컷팅 작업중 사소한 실수나 오차로 유리가 깨지거나 예쁜 결과 모양이 틀어질 수 있기에 매우 긴장되고 숨죽이는 공정중에 하나입니다. (좌측 메뉴의 SNS gallery->Youtube 코너에 '키리코(切子)' 작업을하는 장인들의 영상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후지산 시리즈중 최고 프리미엄 모델'
후지산 글라스 시리즈에서 가장 프리미엄 라인으로 새롭게 에도 키리코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에도 키리코의 디자인 중에서도 대표적이며, 매우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작품으로 가로줄, 세로줄로 선을 유리에 긋고, 공업용 다이아몬드로 하나하나 아주 섬세하게 유리를 컷팅하여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菊繋ぎ(きくつなぎ)’는 가로, 세로, 비스듬한 실처럼 가늘고 긴 직선을 조합하여 국화꽃이 연속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오직 일본의 오래 숙련된 장인만이 할 수 있는 세밀한 작업기법입니다.
[고난이도 PREMIUM GLASS 작업과정]
'일본 최고의 글라스, 그 맛도 최고'
'후지산이 바닥에 있다'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물론, 표면의 매끄러움, 크기, 입맛 등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명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더락 글라스라고 하면 역시 위스키나 증류식 소주가 정석입니다. 얼음을 가득 채우고 반짝이는 '앰버 후지'와 반짝이는 '라이트 후지'를 바라보며 최고의 시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적의 환경은 저녁 술자리라고 할 수 있지만, 차나 주스 등을 담아 아침이나 점심 등 다양한 식탁 장면에서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세계 각국의 국빈을 맞이한 '일본 최고의 후지산'을 담은 잔이라면 한 잔 한 잔의 맛도 최고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미관의 수려함과 사용의 즐거움'
TAJIMA GLASS는 상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즐길수 있을까 늘 특별하고 수려한 미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 생활속에 소박한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글라스에 예쁘게 담은 술이나 음료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명품 글라스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작은 행복들을 사진에 담아 간직하고 잠시 한숨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INSTARGRAM]
'TAJIMA의 디자인과 불가능의 도전'
TAJIMA GLASS는 진부하거나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기획하고 실천합니다. 특히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로만 가능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 상상해보면 틀에 짜여진 모습이 아닌 다양한 조합과 특별함이 묻어나는 상품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저희만의 큰 장점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은 고객들에게도 더욱 신선한 경험과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며, 곧 우리 브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기에 늘 도전은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TAJIMA 세계 최초 개발. 에도키리코의 블랙버전]
'TAJIMA GLASS의 장인정신'
1956년 설립이래 TAJIMA GLASS(田島硝子)는 3대째 오직 핸드메이드 글라스 분야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핸드메이드 글라스는 대량생산이 불가능하고 100% 똑같은 상품이란 없습니다. 고된 시간과 작업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상품의 희소가치는 있지만 그만큼 업을 계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TAJIMA 핸드메이드 글라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품질감은 똑같은 기계로 찍어낸 인위적이고 차가운 상품이 아닌 장인의 혼과 감성까지 담아낸 세계적 명품입니다. 우리 TAJIMA의 장인들은 작업현장을 '무대(舞台)'라고 부르며, 이것은 우리가 '에도 유리'의 명맥을 이어가야만 하는 프라이드와 이유입니다.
[TAJIMA GLASS 장인들의 손과 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선물'
TAJIMA GLASS의 제품들은 일본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일본이 주최하는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도 시상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G7 공식 해외 국빈 증정품'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외에서 방문하는 여러국가의 영빈분들에게도 일본을 대표하는 감사의 기념품 선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TAJIMA GLASS는 '선물 그랑프리 대상 수상'의 명작답게 일본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국제 대회 시상식 공식기념품]
'친환경 무납유리, 신뢰의 공급망'
TAJIMA GLASS에서는 인체와 환경 친화적인 무납성분의 '무연 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납성분은 유리의 투명도와 강도를 강화하는데 많이 사용하였고, 납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으로 알려져있어 많은 문제가 되었던 성분입니다. 제조과정중 마무리 단계 '닦기' 공정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약품을 사용한 '산도료(酸磨き)'가 사용되는데, TAJIMA GLASS에서는 이 역시도 직접 수작업인 ‘손도료(手磨き)’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AJIMA GLASS의 유명세를 악용하는 조잡한 가품도 많습니다. 안정적인 유통을 위하여 자사에서는 한국의 (주)비엠스타일과 총판계약을 맺고 공급하고 있으니 안전한 구매가 되시길 바랍니다.